운동할때 하품나오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운동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하품이 나오는 경우가 있을 것 입니다.
분명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서 하품이 나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하루 일과를 끝낸 뒤 운동을 할때도 하품이 나오는건 피곤해서 일까요?
오늘은 운동할때 하품이 나오는 이유와 하품이 정말 전염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품이란?
하품이란 정확하게 무의식적인 호흡 운동입니다. 하품을 하면 저절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게 됩니다.
주로 졸릴때나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 나도 모르게 하품이 나옵니다.
하품을 하는 이유
하품은 하루에도 여러번 무의식 중에 할 것 입니다. 대부분이 하루에도 몇번씩 하품을 하고 있고, 하품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하품을 하는 것 입니다.
또한 마스크를 하고 다니거나 몸에 이산화 탄소가 많이 쌓이게 되면 몸의 산소양을 맞추기 위해서 하품을 하여 많은 산소의 양을 한번에 빨아드리는 것 입니다.
또한 하품을 할때는 많은 양의 산소만 들여마시는 것이 아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본인이 밥을 먹고 양치를 하지 않았다면 옆에 사람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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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때 하품이 나오는 이유
호흡관리
운동을 할때 순간적으로 힘을 써야 할때 호흡을 멈추게 되거나, 아직 전문가가 아닌 여러분의 경우 운동과정에 호흡을 잘 맞추지 못하게 됩니다.
즉 그렇게 운동을 할때 뇌에 산소량이 무족해지게 되기 때문에 하품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운동을 할때 하품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본인이 호흡관리를 잘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식후 바로 운동
보통 저녁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과 운동할때 몸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 양 때문에 평소 호흡으로는 산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때문에 식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뇌에 산소가 필요해서 이기도 하지만, 소화시키는데 산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하품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뇌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
분명 본인은 호흡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복에 운동을 하는데 왜 하품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하품을 하는 이유는 바로 뇌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 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열이 올라오게 되는데, 그 열이 우리 머리의 뇌 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뇌는 본인의 활동을 위해 적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열을 식혀주기 위해 하품을 명령시켜 산소를 유입시킨 뒤 뇌의 열을 식혀주는 것 입니다.
피곤해서
공복이고, 무리한 운동도 하지 않았고, 아직 몸에 열이 나지도 않았는데 하품을 하고 있다면 그건 바로 피곤해서 입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을 느슨하게 하고 있는데 계속 해서 하품을 한다면 운동을 빨리 끝낸 뒤 집에서 편히 잠을 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품은 전염이 될까?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하품은 전염이 되는가?에 대한 질문은 전염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전염이라는 뜻 보다는 내가 평온하게 호흡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하품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산소를 빼앗아간 뒤 이산화탄소의 양을 높여 버렸기 때문에 나의 뇌에서 하품을 통해 산소를 빨아드리는 것 입니다.
즉 공중에는 많은 산소가 있지만 뇌는 이기적이기 때문에 남에게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산소를 뺏기기 싫어서 나도 하품을 따라서 하는 것이기에 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사람이 많은 공간에 가게 되면 주변에 산소양이 적어지게 되서 하품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